06. 자산/01. 부동산
나의 첫 부동산 구매 Ep.0
좐 송
2023. 3. 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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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주식과 다르게 아무나 쉽게 사고파는 재산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투자의 진입장벽이 있으며,
막연하고 복잡한 재물입니다.
이러한 부동산의 매매를 시도하는 것은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모두가 사지마라고 하는 시장상황에서 저는 틈새를 노려 시도해보려 합니다.
우선 "부동산 매매"란 부동산의 매도인(판매자)과 매수인(구매자)이 그 소유권의 변동을 목적으로 하는 매매계약을 체결, 이행하여 소유권이전등기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거래는 소유권을 판매자에서 구매자로 이동함을 법적으로 기록함으로써 이루어 지는 것이죠.
매매계약을 체결하기 전 괜찮은 부동산 매물을 찾아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괜찮은 매물을 발견하면 해당 부동산의 주인과 직접 거래하는 경우도 있고,
부동산중개업체를 통해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전세를 낀(leverge) 아파트를 구매해보고자 합니다.
전세를 낀 아파트의 경우 아래와 같이 두 가지로 나뉩니다.
1) 세입자가 없는 경우
- 이 경우는 보통 아래와 같이 흘러갑니다.
ㄱ. 계약서 작성
ㄴ. 중도금 입금
ㄷ. 세입자 구하기
ㄹ. 세입자 전세계약
ㅁ. 잔금 입금
2) 세입자가 있는 경우
- 이 경우는 위 1)의 ㄷ., ㄹ.이 생략되어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2)에 해당하기에 2)를 통해 저의 첫 주택구매 도전기를 기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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