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여행/02. 해외여행

[프랑스 5일차] 오랑주리 미술관과 앙젤라 그리고 에펠 야경

좐 송 2025. 2. 2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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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닥투닥 거리며 어째저째 여행은 진행 중
오랑주리 미술관에 방문했다

 

모네의 수련이 있는 미술관

 

 

각자만의 감상을 시작하고..

 

 

지하층의 다른 작품들도 감상 중

 

 

모네의 작품도 인상적이었지만

다른 작품도 참 좋았다.

특히 피카소 작품이 참 많이 전시되어 볼게 많았다.

 

다 감상하고 디저트 카페로

 

 

Angelina Paris Lexington · 1121 Lexington Ave, New York, NY 10075 미국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m

 

디저트 카페 안젤리나(ANGELINA)

 
몽블랑이 맛있다는 안젤리나
5 ~ 10분 가량 줄선 후 입장

 
메뉴는 다행히 영어가 병기됨
 

 
디저트 메뉴가 많다
밀푀유와 몽블랑을 주문
 

 
음료는 하우스 와인(레드)와 커피

 
하우스 와인은 Château Moulin de Vignolle

 
영롱한 자태의 밀푀유와 몽블랑
커피는 초콜릿과 함께 내어줌

 
몽블랑은 마롱아래에 크림이 가득하다
 

 
다음 녀석은 밀푀유

 
크림과 쫀쫀하게 붙은 샌드
달콤하니 맛있었다

 
도합 34.7 유로
대략 4.5만원?
고물가로 시름하는 파리에서는 선방한 가격이다

 
전시된 디저트도 구경하고 ~
마롱 쨈도 구매
 

 
갤러리아 라파예트 백화점도 들렸다

 
와인 샵에서 업어온 부르고뉴

 
그새를 못참고 숙소 옆 마트에서 야식도 GET
 

 
밤에 볼 수 있는 화이트에펠도 보러 갔다
 

 
 

 
 
비가 와서 그런지 더욱 운치가 있었다.
여름은 낮이 길어 오후 9~10시도 해가 떠있다고 한다
그 때 한 번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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