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여행 6일차 피자 맛집 프라텔리 카스텔라노와 타피세리 카페
파리에서 마지막 일정은 에펠탑에서 시작된다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맑고 청명한 에펠탑
의기양양하게 구찌를 메고 행차 시작
오늘 첫 일정은 에펠탑 앞의 유람선 탑승
이날 텀블러에 와인을 담아갔다
아침부터 알콜 드링킹
바람이 거세게 불었지만
그럼에도 너무 아름다웠던 배 위의 광경
오르세 미술관 앞을 지나
이 날 투어 코스는 평소 루트와 다른 곳을 갔다
공사? 때문이었나 기억은 안남
프랑스에도 있다는 자유의 여신상을 구경함
다음에 파리에 온다면 또 탈 것 같다
🍕 파리 15구 프랑스 피자 맛집 프라텔리 카스텔라노(Fratelli Castellano)
입구에서 느낄 수 있다시피
사장님은 마라도나의 엄청난 팬이다
사진과 아르헨티나 국기가 도배됨
카스텔라노 형제가 운영해서 피자집 이름이 프라텔리 카스텔라노 다
조리과정을 위에처럼 볼 수 있음
먼저 주문한 나폴리 나폴리 나폴리
프로슈토와 치즈가 폭력적임
이 피자는 이름이 기억 안난다
치즈가 듬뿍 있는게 특징
요렇게 접어서 촵촵 해치웠다
불향 입힌 도우도 쫀쫀하고 탄력 있어 제대로 만든 나폴리 피자 느낌이었고,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해서 한 조각 먹고 바로 다음 조각으로 손이 갔다
마지막 디아볼로 피자
페페로니가 많다
매콤한 디아볼로 피자에 올리브 오일을 곁들이니
더 오일리해짐
근데 기분 좋은 기름짐이다
후식으로 주는 술
이름을 까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음!
☕ 디저트 카페 타피세리
식사를 했으니 이제 후식을 하러 ㄱㄱ
타르트가 유명한 카페 타피세리를 방문
타르트가 진열장에 진열되있다
타르트와 슈크림 들어간 빵
플랫화이트와 아메리카노 주문
타르트와 크림빵
안에 보면 크림이 실하다
보는 그대로 달큰한 맛
플랫화이트를 함께 곁들여 마셨다
커피는 그냥 쏘쏘
마지막으로 에펠탑을 더 보고
이탈리아를 향해 공항으로 이동
그렇게 첫 프랑스 파리 여행이 끝났다
처음엔 뭐 이런 동네가 있나 싶었다만
점점 나름 매력에 빠지게 되는 신기한 도시
다음에 다시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