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3. 일상/01. 생각4 ‘23.02.18 북한산 Hiking 2주 전 쯤 북한산 하이킹을 했습니다. 근 몇년만의 산행이라 더욱 숨이 차고, 다리도 지끈거리네요 ㅎㅎ 산을 타며 오랜만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정상이라는 목표에 얼른 닿자는 생각이었지만, 이제는 주변 경치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는 재미로 가네요. 삶도 마치 비슷한 맥락이 아닌가 싶습니다. 목표만을 향해 가는 것이 아닌, 즐기며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봅시다. -Shawn- 2023. 2. 28. '23.02.17 금요일 모닝수영 금요일 아침 04:50 피곤해 죽겠지만 천근만근 눈꺼풀을 겨우겨우 들어내고 회사 연구동 방향 버스에 몸을 싣습니다. 눈뜨고 5분, 10분 그 짧은 시간안에 움직이면 절반은 성공입니다. 다행히 버스를 타고 회사 수영장에 닿았습니다. 오늘도 아침을 개운하게 시작해 밥맛이 도네요 ㅎㅎ 모두들 건강하고 개운한 아침이 되십시오! (업로드 오류로 늦게 포스팅되었네요.. ^^;) 2023. 2. 19. 2023년을 맞이하며... 2022년은 참 바쁘게 보낸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업무도 변경되었고 주변사람들과도 좋은 시간을 보냈으며 자격증도 소방설비(전기)기사, CFEI, 화재감식평가기사 3 개를 취득했습니다. 이제는 개인의 큰 행사도 준비해야합니다. 오히려 자격증따고, 일하는 것은 이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 거 같습니다. 2023년도 작년처럼 많은 것을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좀 더 과감하게 살아보고자 합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3. 1. 3. 하지말아야 할 말 "내 그럴 줄 알았다" "내 그럴 줄 알았다" 이딴 말하는 사람들이 하는 이런 조언이 크게 도움 되는 사람은 별로 없다. 90% 이상 다음 흐름은 "내가 해봐서 아는데~" 혹은 "내 주변에서도 그런~" 같은 말로 시작하여 꾸짖음 혹은 설교를 하며 자신이 예견했다는 듯 혜안을 뽐내고 알맹이 없는 얘기만 늘어놓는다. 결론은 그런 사람들의 말을 담아두지마라. 크게 당신에게 관심도 없었던 사람이며, 그러한 질책을 통해 본인은 잘하고 있다는 위안을 얻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다만 당신은 힐난하는 사람이 그때서야 꺼내는 정보만 수집하여 참고하면 된다. (물론 너무 담아두지는 말자) 마찬가지로 누군가에게 "내 그럴 줄 알았다"는 말은 하지 말자. 뱉어놓고 미움만 살 것이다. 식사, 호의, 돈 등으로 도와주는 것이 더 위로가 될 것이며, 내.. 2022. 5.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