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함 토니 포트 10년
러닝을 뛰고 샤워를 막 끝냈으나아직도 달궈진 몸은 식지 않았는지 땀이 뻘뻘 수박을 안주삼아 꺼낸브라함 포트와인 10년대추향이 은은하니 좋음 브라함 10년 토니 포트는 10년 평균 숙성된 주정 강화 와인이다.브라함 10년 토니 포트 색깔: 진한 호박색이나 황갈색을 띤다.향: 견과류, 무화과, 꿀, 오렌지 껍질 같은 복합적인 향이 난다.맛: 잘 익은 과일, 견과류(호두, 아몬드), 초콜릿 맛이 풍부하며, 다소 묵직한 바디감을 가진다.여운: 말린 과일, 오크, 캐러멜 향이 길게 이어진다.음용: 살짝 차갑게 마시는 것이 좋으며, 사과 파이나 크렘 브륄레 같은 달콤한 디저트와 잘 어울린다. 견과류나 초콜릿 디저트와도 궁합이 좋다.포르투갈 도루 밸리에서 생산되며, 블렌딩과 숙성 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와인으로 ..
2025.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