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03. 일상/04. 카페

서울 마포 이미커피 - 디저트, 커피 페어링

by 좐 송 2024. 4. 14.
반응형

https://youtu.be/we9W7hAA47M?si=25usdL8kDUd-ZDeD

김건모 -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친한 친구의 청첩장 주던 날.

시간이 조금 남아 홍대에 커피 한 잔 하면서 시간을 보내러 왔다.

'이미' 커피가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로 웨이팅을 한다기에 호기심에 방문했다.

 

 

 

웨이팅 키오스크도 있다. 그 옆에 달려있는 블루리본이 11개!!!

 

바깥 테라스 자리

 

 

바 자리에 앉았다.

바 자리는 바로 앞에서 바리스타의 드립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론 이런 퍼포먼스 구경을 좋아해 바자리를 선호한다.

 

 

 

 

원두 분쇄기에  그라인딩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날의 디저트

무화과 케잌, 치즈케잌, ? 케잌 3 개가 오늘의 디저트였다.

디저트를 고르면 그에 맞는 원두커피를 페어링한다.

 

 

 

 

내부 전경

 

내부는 바자리와 테이블 자리로 이루어져있다.

테이블자리에 앉아도 페어링 음료에 대해 설명해주신다.

 

 

 

 

드립 내리는 모습
주문한 무화과 케잌과 드립커피(콜롬비아)

 

무화과 케잌을 주문하니 콜롬비아 원두 커피를 페어링으로 추천해주셨다.

드립으로 내어주며, 아이스/핫은 고객이 정할 수 있었다.

나는 따뜻한 커피로 요청했었다.

 

 

 

 


무화과 케이크는 약간 짜면서 달콤했다.
짠 맛은 그라노파다노? 치즈를 사용해서라고 한다.

 

 

 

 

 

무화과 알갱이가 실하다

무화과는 친구 덕분에 처음 먹게 되었다.
딸기, 복숭아처럼 향이 연상되지않아 첫인상은 깊게 안남았지만
강하지 않지만 곶감같은 달콤함, 식감이 재밌어 찾게 된다.

 

카페 이미 의 전경

 

모처럼 서울서 문화생활을 한 기분을 느꼈다.

홍대는 밀로커피, 테일러커피만 들렸었는데,

다음에 이미커피도 또 들를 것 같다.

커피 페어링이라는 재밌는 요소도 있으니 방문해봄직 하다.

홍대입구역 1번출구에서 도보 5분 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