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 1,2일차] 몽마르뜨 언덕, 마레 지구 250118-19

아침의 인천공항

명성이 자자한 인천공항
줄을 좀 길게 섰지만 1시간 정도만에 수속 끝

겨우겨우 들어간 스카이 라운지

호다닥 들어간 라운지
당분간 먹기 힘들 한국 신라면 코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

귀여운 티웨이 종이컵

기내식 죽

샤를 드골 공항 도착
숙소까지는 우버로

가르텐 호텔

호텔 앞 프랑스 거리 전경
중세 모습 그대로 붙여넣은 줄;;

차는 우리나라처럼 우측통행한다

4성급 호텔

4성급 호텔 트윈베드
트윈인데 붙여서 더블 같다

Biere blonde extra forte
프랑스 식료품점에서 산 프랑스 맥주
도수가 쎈 편이고 풍미가 독특했다

다음 날 아침 프랑스 거리
몽마르뜨가 첫 일정이었다

몽마르뜨 마들렌 맛집 르 꼼뜨아 드 마들렌(Le compteie de Madeleine)

바닐라, 시트론, 초콜릿, 솔티드 카라멜, 마카다미아 다섯 가지 맛

내부에서 마들렌을 만드는 중

다섯개 주문 시 종이박스에 포장한다

녹진한 마들렌 내부 초콜릿

여긴 동네에 회전목마가 있네;;

파리에서 가장 높은 몽마르뜨 언덕

사진 찍는다니까 포즈 잡아줌

몽마르뜨 언덕에서 브런치를 위해 카페 방문

파란색으로 가득한 인테리어

시멘트 벽 엔틱한 인테리어로 장식

사람들은 북적이고 자리 간격이 좁은 편

에그베네딕트, 아보카도 토스트, 플랫화이트, 라뗴 주문

먹을만 했는데 막 맛집은 아니다

프랑스 편집샵 메르시(Merci)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지만 사악했던 가격

다들 오면 하나씩 사는 에코백
사람들이 에코백을 참 많이 착용한다

위 오른쪽 두번째가 이쁘긴 했음

아름다운 프랑스 거리

마레지구의 거리
개똥, 오줌과 가래침 많은거 빼면 다 좋았다
다행히 소매치기는 마주치지 못했다
(나도 모르게 당했으려나??)

장단점이 참 뚜렷한 도시인게 파리의 첫 인상